CODEMENTS가 제시하는 시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시간을 바라보는 행위를 우아하게 그려낸
CODEMENTS의 첫 컬렉션, ‘CODE ANGLE’.
시계는 세상과 개인을 매개하는 물건이다.
인간은 광활한 바다 위에서 위치 파악을 위해,
먼 곳으로 데려가 줄 열차에 타기 위해,
한날한시에 함께하기 위해 시계를 사용해 왔다.
도시를 사는 우리에게도 적당한 시계가 필요하다.
모던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에 정교한 기술을 더한
앵글의 섬세한 핸즈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특별한 지점으로 데려간다.
주머니 속 디지털 기기 대신 손목 위 시계로 떨어지는 시선.
어쩌면 우리가 디자인한 것은 그 우아한 행위이다.
인간과 세상을 연결하는 오래된 찰나이다.
‘코드앵글’은 원을 그리는 제도용 도구인
콤파스(Compass)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의 워치이자,
코드먼츠의 시그니쳐 아이템이다.
핸즈(시침과 분침)의 디자인,
다이얼에 인그레이빙된 디테일,
폭과 길이, 두 핸즈 사이의 각도를 세밀히 계산해
가장 안정감있고 아름다운 비율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은 고급스러운 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 316을 가공해 만들졌다. 316은 녹을 막기 위해 몰리브텐을 조금 섞은 재료로, 기물이 부식되는 것을 막고 혹독한 온도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의료기기에 쓰이는 물질이며, 알러지 반응에서도 물론 안전하다.
은은한 광택의 메탈 소재 다이얼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60도까지 돌아간다. 코드먼츠가 디자인한 워치만의 매력이자, 나만의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이다. 가죽&메쉬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손목 스트랩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도 있다.
코드먼츠의 ‘코드앵글’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즈인 ‘IF 디자인 어워드’ 주얼리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쥬얼리 브랜드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던한 감성과 정교한 기술을 세심하게 배치한 앵글 컬렉션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